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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주 외국인을 위한 미국 부동산 유산 설계 전략: 상속세 절감 방법

  • Jin-Wook Kim
  • 6월 17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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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을 소유한 비거주 외국인 (Non-Resident Aliens or NRA)은 $60,000 초과 자산에 대해 최대 40%의 상속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는 법적 전략을 안내합니다.


뉴욕 등 미국 내 부동산을 소유한 비거주 외국인은 예상치 못한 세금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미국 시민이나 거주자 (영주권자)와 달리, 비거주 외국인은 오직 $60,000의 상속세 면제 한도만 적용 받으며, 이를 초과하는 자산은 최대 40%의 상속세 대상이 됩니다. 계획 없이 사망 시, 해당 부동산은 유족에게 전달되기 전에 상당한 세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산 보호를 위한 핵심 전략

  1. 외국 법인을 통한 소유 구조

    외국 법인을 통해 미국 부동산을 소유하면, 해당 자산은 미국 자산으로 간주되지 않고 미국 상속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단, 법인 설계 시 소득세 및 보고 요건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 외국 설정의 취소불가능 신탁 (Irrevocable Foreign Trust)

    외국에 설립된 취소불가능 신탁을 통해 부동산을 이전하면, 상속세를 줄이거나 회피할 수 있습니다. 단, 신탁은 미국 외 지역에서 관리되어야 하며, 본인이 혜택을 보지 않아야 합니다.

  3. 취득 전 구조 설계

    부동산을 취득하기 전에 적합한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소유 방식, 증여 계획, 지주회사 설립 등을 미리 설계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4. 국제 자문과 협업

    한국을 포함한 해외 자산이나 가족이 있는 경우, 해당 지역의 자문과 협업하여 유언장 및 상속 설계가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조율합니다.


미국의 상속세 규정은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습니다

비거주 외국인이 계획 없이 미국 부동산을 소유하면, 유족은 세금 부담과 복잡한 법적 절차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전에 적절한 구조를 세우면 자산을 보호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증여 또는 상속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김진욱 변호사 사무실 (The Law Office of Jin-Wook Kim, P.C.)에서는 비거주 외국인의 미국 내 부동산 소유를 위한 맞춤형 유산 설계 전략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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