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간 자산 이전과 Medicaid Planning
- Jin-Wook Kim
- 9월 13일
- 2분 분량
배우자간 자산 이전은 long-term care 비용으로부터 가정을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Medicaid 규정을 이해하고 자산을 지키는 전략을 확인해보세요.
많은 한인 시니어 부부들이 노후에 배우자 중 한 명이 건강이 나빠질 경우, long-term care 비용 걱정으로 고민하십니다. 뉴욕의 Medicaid는 간병 비용을 도와주는 중요한 제도지만, 자산 기준이 매우 엄격합니다. 별도 계획이 없으면 집을 팔거나 저축을 탕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자간 자산 이전은 Medicaid 신청 직전에도 사용할 수 있는 합법적이고 강력한 전략입니다.
📜 배우자간 이전이 유리한 이유
5년 look-back 면제
자녀나 trust로의 증여는 Medicaid 5년 look-back 대상이지만, 배우자에게 이전하는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신청 직전에도 자산을 옮길 수 있습니다.
이전 한도 없음
건강한 배우자에게는 얼마든지 자산을 이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아픈 배우자는 자산을 줄여 Medicaid 자격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뉴욕의 Spousal Refusal 제도
건강한 배우자의 자산이 Medicaid 허용치(2025년 기준 $157,920)를 초과하더라도, 거부 의사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아픈 배우자는 그대로 Medicaid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전 가능한 자산 예시
부부가 공동 소유한 주택 (건강한 배우자가 거주 중일 경우)
공동 또는 개인 예금 계좌
투자 계좌 및 일부 은퇴 계좌
현금 가치가 있는 생명보험
차량 및 기타 개인 소유물
💡 왜 효과적인가요?
가족 자산 보호
간병비 때문에 집이나 저축을 잃지 않고 가족의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위기 상황에서도 사용 가능
look-back 기간이 없기 때문에, 배우자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경우에도 즉시 실행 가능합니다.
Penalty 없고, 기다릴 필요가 없음.
다른 방식의 자산 이전과 달리, penalty 기간이 없으며 자산을 이전한 즉시 자격이 충족됩니다.
배우자간 자산 이전은 Medicaid 계획에서 가장 효과적이지만 간과되기 쉬운 전략입니다. 배우자의 건강이 걱정되거나 long-term care가 필요할 수 있다면, 자산을 건강한 배우자에게 이전하는 방식으로 가족의 재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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