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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뉴욕 메디케이드 및 장기 요양 계획

  • Jin-Wook Kim
  • 6월 7일
  • 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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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장기 요양(long-term care)은 많은 가정에서 중요한 경제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재택 간병, 어시스티드 리빙(assisted living), 요양원(nursing home) 등 다양한 형태의 장기 요양 서비스는 수년간 축적한 자산을 빠르게 소진시킬 수 있습니다. 많은 가족들이 메디케이드(Medicaid)를 통해 비용을 감당하려 하지만, 메디케이드 신청기준이 복잡하고 까다롭습니다. 메디케이드 신청자격을 충족하려면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왜 메디케이드 계획이 중요한가요?

많은 분들이 메디케어(Medicare)로 장기 요양 비용이 커버된다고 오해하지만, 메디케어는 단기 요양만 제한적으로 보장합니다. 장기 요양 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메디케이드입니다. 그러나,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뒤늦게 신청하면 자격이 충족하지 않거나 소중한 자산을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뉴욕의 메디케이드 자격 기준

2025년 기준으로, 메디케이드 장기 요양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소득 한도: 월 약 $1,800 이하 (단독 신청자 기준)

  • 자산 한도: 단독 신청자의 경우 약 $32,000 이하

  • 거주 주택: 본인이 살고 있는 주택은 일정 조건 하에 면제될 수 있지만, 사망 후에는 회수 대상 (Estate Recovery)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뉴욕은 요양원 메디케이드의 경우 5년간의 "look-back period"를 적용합니다. 즉, 신청 전 5년 내에 증여하거나 자산을 양도한 경우, 일정 기간 동안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자산 보호 전략

다행히도, 자산을 보호하면서도 메디케이드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법적 전략이 존재합니다:

  • 메디케이드 자산 보호 신탁 (MAPT): 자산을 신탁에 이전함으로써 본인 명의에서 제외하고, 5년간의 "look-back period"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배우자 거절(Spousal Refusal) 및 자산 보호 규정: 배우자의 일정 소득 및 자산은 보호될 수 있습니다.

  • 소득 신탁(Pooled Income Trust): 소득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이 신탁을 통해 홈케어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반드시 전문가와 함께 계획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가능한 한 조기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이 바로 계획을 세울 시간입니다

장기 요양이 필요해지기 이전에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가족의 집과 자산 보호

  • 자격 유지 및 과도한 지출 방지

  • 원하는 형태의 요양 서비스 선택 가능

이미 요양이 필요한 상황이라 해도, 긴급 대응 전략 (crisis plan)이 있으므로 상담을 권장합니다.


김진욱 변호사 사무실(The Law Office of Jin-Wook Kim, P.C.)은 뉴욕 및 롱아일랜드 지역의 가정을 대상으로, 메디케이드 및 장기 요양 계획에 대한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금 바로 문의하여 귀하의 자산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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